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단 편집) == 포교 방식 == * 보통 처음에는 공원이나 길가에서^^사거리 전도^^ '''설문조사'''를 한다며 교리에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태블릿 PC]][* 스마트폰이 없던 때에는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으며,(각 당회에서 CD플레이어와 포교용 영상이 담긴 CD를 포교 목적으로 얼마든지 빌릴 수 있었다) 태블릿PC 출시 초기에는 [[갤럭시 탭]]을 공동구매하기도 했다.]로 '''교리 관련 동영상'''[* 본인들은 [[UCC]]라고 불렀지만, '''총회에서 계획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UCC'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을 보여주거나 자신들의 '''봉사활동''' 내역이 실린 '''동영상'''이나 '''신문, 잡지'''를 보여준다. * 주로 대학생 위주로 포교를 한다. 청년같이 보이면 일단 붙잡고 나이를 물어본다. 미성년자라고 하면 보통은 교회에 놀러와 보라고만 하기도 하지만 고등학생 이상이면 계속 포교하는 경우도 있다. * 대학 신학과 과제나 세미나 연습 등 과제 발표를 한다며 '''과제물, 스피치의 평가'''를 해달라고 접근하기도 한다. 과제물인양 자료 노트를 보여주며 스피치를 시작하거나 동영상을 틀어주며,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 2~3명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다니다가 한 명이 접근해서 잠깐 (5분 정도)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본인들의 단체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때 들어주면 절대 안 된다! 듣겠다고 대답했을 경우에는 최초로 말을 건 사람이 본론으로 들어가 교리를 늘어놓고 나머지 일행은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다. * 포교 활동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예수 탄생일이 [[성탄절|12월 25일]]이 아님을 알고 있냐"고 묻거나, 재앙이 넘어간다는 '''[[유월절]]'''에 대한 홍보,[*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과는 다른 신약의 유월절임을 강조한다.] '''어머니 하나님''' 등의 표현 등 이 단체의 교리와 관련된 말을 하므로 대화를 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생소한 성경의 단어를 섞어 쓰기 때문에 개신교 신자들은 조금만 얘기해도 뭔가 주류 개신교와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 포교를 다니면서 과학자들이 "우주의 기원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라고 인정했다는 말을 하고 다니며 '''과학자 인터뷰 영상'''을 자주 활용한다. 다만 [[무신론|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숱한 과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본인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글쎄. 확실한건 [[창조과학]]하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 이외에도 주거밀집지역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호별 전도' 등이 있으며, 대학생 신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학내에서 전도하는 경우도 있다. * 포교를 위하여 불법으로 허락받지 않고 [[주거침입|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있다. 나가라고 하면 문에 발을 끼워넣고 나가지 않는다. * '''유명 월간지나 주간지 또는 잡지'''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실렸다며 읽어보라고 건네기도 한다. 기사는 교회 측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 전도 대상에게 줄 목적으로 대부분의 신도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실린 잡지나 신문을 몇 부에서 많게는 수십 부까지 사기도 한다. 보통 지역 신문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정도만 써져 있고, 특집기사는 교세 확장, 주요 교리, 봉사활동 위주로만 적혀있지 비판점이나 그에 대한 논박은 전혀 없다. * 하지만 신문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게, 보통 본지에 삽지 형식으로 끼워들어가는 적은 장의 특집판은 '''기사성 광고'''라고 봐야한다. 즉 광고와 마찬가지지만 그 형태를 본지 기사처럼 만들어낸 이른바 '''가짜 기사'''인 셈. 더군다나 특집판은 정식 기자가 작성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를 언론사의 형평성 문제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 2016년부터 '''영국 여왕상 수상'''(MBE)을 강조하면서 포교를 하였었다.[*영국여왕상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영국 여왕상이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며, 홍보 자료에 상당히 대단한 상인 것처럼 적어 놨으나, 실상을 말하자면 역사가 약 20년 정도 되고,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단체를 영국 정부에 신청하면 주는 상이다. 수상 단체만 약 1,300여 곳이 넘는다. 수상한 것이 좋은 의미인 것은 맞으나, (본인들 주장대로라면) 신도 숫자가 일곱 자리씩이나 되는 단체에서 대놓고 강조할 레벨의 상은 아니라는 것. [[https://en.wikipedia.org/wiki/Queen%27s_Award_for_Voluntary_Service|#위키백과]] [[https://www.thegazette.co.uk/awards-and-accreditation/content/queens-award-for-voluntary-service|수상자 내역]]] 알고 있다면 구분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영국은 [[성공회]]를 믿지 않으면 불이익은 없지만 오랜기간 국교로서 영국문화에 남았다. 반이상의 영국인들은 성공회 신자로 자기이름(외국에는 딱히 세례명 따로 본명 따로 이런게 없다. 세례명이 본명이기 때문)을 근처 성공회성당에서 세례받으면서 얻는다. 실제로 믿는지 안 믿는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당연히 영국여왕은 성공회 신자이고 이 종교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아서 상을 줬을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성공회 또한 이 교회를 이단으로 분류했다. * 영국 여왕상 수상 이전에는 [[장길자]]의 라이프타임상[*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개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이다. [[https://presidentialserviceawards.gov/|홈페이지(영문)]]] 수상 내역을 강조하며 포교했었다. * 시화전, 음악회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며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잠깐 보러오라는 말로 지인에게 전파시키려 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에 관한 시화전을 개최한 경우도 있다. 이 종교의 교리가 [[장길자|어떤 이를 어떻게 치켜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다. 시화전의 경우 겉보기에 문제가 없지만, 교리를 은근슬쩍 섞어놓은 여러 영상물과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하는 영상을 한 20분 동안 보게 만든다. * 타 개신교 종파의 신도에게도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타 종교나 교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19년 9월부터 시작되었던 '10억 전도 운동' 진행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전도 방식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지하철역 앞이나 길거리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상대가 누군지에 대해 관계없이 무조건 불러세우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도를 진행 중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며, 말을 무시하고 지나쳐도 10m 정도 따라온다. 과거 자신들의 소속과 목적을 감추려고 시도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복장 차림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전도사와 매우 비슷하게 검은 바지에 흰색 와이셔츠, 가슴 주머니에 검은 성경책을 꽂아놓은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 일단 상대방이 더욱 관심을 보일 경우 교회에서 교리설명 및 상담 시간을 가진다. 대개 이때 보는 것은 성경책과 더불어 '확실한 증거'라는 전도책자이다. 주로 여기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을 논증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일반 신학서적, 성경구절, 국어사전 등 교리 증명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들을 '앞 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발췌'해서 수록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오래된 자료들이 많은 만큼 문제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가톨릭과 교황을 666이라고 하기 위해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글이 교황의 공식 호칭이며, [[게마트리아|이 글의 라틴어 수를 더하면 666이 되므로]] 바티칸이 큰 바빌론이라는 주장을 한다. || V || I || C || A || R || I || [[로마자#발전|U]] || S || F || I || L || I || I || D || E || I || || 5 || 1 || 100 || || || 1 || [[로마자#발전|5]] || || || 1 || 50 || 1 || 1 || 500 || || 1 || * 하지만 Vicarius Filii Dei라는 말은 중세 시대의 위작인 콘스탄티누스의 기증(Donatio Constanti)에서 쓰인 말이며, 르네상스 시대에 그것이 위작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가톨릭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다. 현재 가톨릭교회에서 '예수의 대리자'로서의 교황을 부르는 라틴어 명칭은 'Vicarius Christi', 즉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현재 이것은 [[재림교회]]에서도 [[흑역사]] 취급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해당 내용에 대해 문제 인식을 한 것인지 관련 발언을 잘 들어볼 수 없다. * 해외에 수많은 신자와 교회를 두고 있고 세계적인 종교라며 전도하기도 한다. 종종 "단일 교파 중 신도 수가 가장 많다"는 낭설을 퍼뜨리기도 한다. --천주교 : ?????-- 한편 신자 중에는 집 팔아 선교 가서 돈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해외 신자가 한국에 [[장길자]]를 보러 오기 위해 수년 간 여행경비를 모아서 왔다거나, 가산(家産)을 팔아 해외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스토리가 교회 내에서는 '''미담으로''' 종종 소개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교회로 인한 가정 해체는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옵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